데드스페이스의 핵심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크래프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12월 2일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3일 소니의 온라인게임 쇼케이스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3인칭 숄더뷰로 우주 기지에 갇혀있는 제이콥을 플레이한다. 괴물들과 근접 전투와 총격전을 펼치고 중력무기 GRP를 사용해 적을 제자리에 고정시킬 수 있다.

글랜 스코필드는 "SF 서바이벌 호러 장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역대 가장 무서운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PS, Xbox,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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