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출시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다.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녹여 긴장감을 더했으며 미숀, 네간, 글렌 등 원작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해 세계관이 확장됐다. 

게임의 배경은 뉴욕 버팔로 지역에 위치한 타운이다. 유저는 워커(좀비)와 약탈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존자들을 모집해 성장시켜야 하며 보급작전 및 파견을 통해 다양한 보급품을 획득하고 다른 생존자 그룹과 전투(PvP)를 치르기도 한다. 

뉴욕 버팔로 지역 배경의 PvE 콘텐츠는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별 성향(속성), 클래스, 스킬 등의 특징을 부여했고 다양한 수집요소도 존재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총 8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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