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3인칭 PC 슈팅게임인 베일드 엑스퍼트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는 스팀에서 진행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체험이 가능하며, 13일부터 26일까지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9명의 요원을 조합해 5대5로 나뉘어 경쟁하는 게임으로, 요원마다 보유한 고유스킬과 사실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목표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아이템을 구매해 변수를 창출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2월 프로젝트D란 이름으로 국내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고 매달 온라인 쇼케이스와 정기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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