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이 ‘웹툰 IP 연계 게임 제작지원’에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웹툰 IP 연계 게임 제작지원은 3개 기관이 협업한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다. 콘텐츠진흥원은 지역소재 중소게임사 선정과 게임개발 지원, 네이버웹툰은 IP 제공, 구글플레이는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다. 

콘텐츠진흥원은 사업에 신청한 19개 게임사 중 심사를 거쳐 빌리네어게임즈, 슈퍼잼, 에이트원, 이엔피브이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업체는 최대 6억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2023년 말 출시를 목표로 네이버웹툰 사신소년, 레사, 마음의 소리 IP를 활용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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