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의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확장된다.

호요버스는 17일 “오픈월드 RPG 원신을 지포스 나우에 23일 정식출시한다. 이로써 80개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신은 1월 지포스 나우에 PC버전만 지원하는 베타로 합류했는데, 정식출시 이후 맥, 크롬북 같은 기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엔비디아의 필 아이슬러 부사장은 “원신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며 지포스 나우 정식출시 이후 더 많은 기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요버스 원이 진 부사장은 “베타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플레이 방법과 장소를 확대했으며 신규 유저에게 더 많은 시작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출시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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