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사슬액션 게임, 산나비가 얼리액세스로 출시됐다.

산나비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사슬팔을 이용하는 액션과 이동이 특징으로, 퇴역 군인으로 딸과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에게 비극이 찾아오고 복수를 위해 산나비를 찾는 이야기다. 

얼리액세스 버전은 챕터3의 일부 스토리까지 진행이 가능하고 보스 및 스피드런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총 6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가 지원되며 가격은 15,500원이다.
 
대학생 개발팀 원더포션이 개발 중인 게임은 텀블벅 목표 모금액의 1,446%를 초과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고 지난 5월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해 챕터1과 스피드런 모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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