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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듀얼, 대전격투 게임의 새 역사 쓸까?
정규민 기자 | 승인 2022.06.24 17:55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가 ‘던전앤파이터 듀얼(DNF Duel)’로 글로벌 대전격투 게임 시장에 도전한다.

던전앤파이터 IP를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듀얼’은 결투장의 손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커맨드 입력과 UI는 격투 게임 경험이 없는 유저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게임은 17년 동안 그려온 세계관을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격투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함을 추구했다. 원작에서 활약한 총 16종의 캐릭터와 기존 특성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던전앤파이터 듀얼은 길티기어, 블레이블루를 성공시킨 대전격투 게임 전문 개발사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아크시스템웍스는 특유의 정교한 모션 시스템을 이식했으며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캐릭터의 고유 특성과 기술을 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담았다.

조작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방향키와 스킬, MP 스킬 버튼을 적절히 조합하는 방식으로 캐릭터가 움직이며 고유 기술을 쓰고 게이지를 채워 트리거 버튼으로 각성기 스킬을 사용한다. 다양한 커맨드로 스킬을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스킬은 캐릭터가 가진 고유 기술을 화려한 액션으로 보여준다. 각성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컷신은 화려한 색채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더한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이자 격투가 ‘스트라이커’는 던전앤파이터 듀얼에서 날렵한 몸짓과 타격감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2차 각성 캐릭터 카이저가 선보이는 각성 스킬 ‘극진: 패황단공권’은 게임에서 스트라이커 각성 기술로 재현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다양한 모드도 매력적이다. 온라인 모드는 적절한 상대를 만나 순위를 정하는 랭크 매치, 친선 대결을 위한 플레이어 매치를 지원하며, 오프라인 로컬은 프리 배틀, 아케이드, 서바이벌, 스토리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대전을 이어 나가며 던전앤파이터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의 첫 챕터는 버서커와 격투가, 용기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콜렉션 모드는 유저 프로필 커스터마이징과 특별한 일러스트나 음악을 다시 듣는 갤러리 기능이 있다.

전투 스테이지는 총 8종류로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했다. 하늘성, 해상열차, 달빛주점, 핸돈마이어, 신의 도시 겐트, 세인트 혼, 젤바, 유적까지 던전앤파이터의 주요 장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던전앤파이터의 액션 쾌감을 격투 게임으로 재해석해 던전앤파이터 듀얼의 게임성이 탄생했다.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대전격투 게임 유저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던전앤파이터 IP의 17년 역사를 대전격투 게임으로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듀얼’은 28일 PC와 콘솔 글로벌 플랫폼에서 출시된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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