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현재 게임은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 및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일본에서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고, 국내 사전 예약 100만을 넘기며 기대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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