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FT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회사는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 사진, 그래픽 NFT 작품을 공모한다.

NFT에 관심이 높은 20~30대에 회사를 알리기 위한 현대모비스 NFT 공모전은 8월 19일까지 브랜드미디어 홈페이지인 모비스라이브에서 접수 가능하다. 모비스라이브 회원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 후 최종 당선된 12팀에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개방형 NFT 거래소에서 임직원과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작품 판매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전액 작가에게 돌아가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가는 서울 소재의 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도 제공 받는다. 현대모비스는 홍보 목적으로만 작품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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