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아바타: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출시를 2023년으로 연기했다. 

유비소프트는 21일 회계연도 2022-2023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바타: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출시를 2023-2024년으로 공개했다. 

게임은 영화 아바타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지난해 6월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유비소프트는 올해 12월 후속작 아바타:물의길과 함께 출시를 준비했는데, 1년 정도 더 준비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한편, 유비소프트의 회계연도 2022-2023년 1분기 순판매는 약 3,920억 원(2억 9,330만 유로)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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