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가 피파 시리즈로 돌아온다. 

EA는 25일 홈페이지로 유벤투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두산 블라호비치가 피파23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은 9월 30일 출시되는 피파23부터 적용되며, 클럽명, 알리안츠 경기장, 로고, 유니폼이 구현된다. 

한편, 유벤투스는 2019년 코나미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피파20부터 피에몬테 칼치오(Piemonte Calcio)란 명칭으로 노출됐고, 유니폼과 로고는 EA가 자체 제작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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