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음악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MBN에서 방송된다.

아바타싱어는 3D 아바타로 구현된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장성규가 진행을 담당하고 백지영, 딘딘, 조나단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아바타로 그려진 실제 가수는 누군지 공개되지 않으며, 메모리, 이안, 금은동 등의 닉네임으로 대결한다.

방송 제작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루트엠엔씨 김윤성 부사장은 “최근 가상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데 아바타싱어는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디어 변혁을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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