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미공개 MMORPG를 지스타에서 공개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자체 개발한 두 종류의 MMORPG를 지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올해 초 영상을 공개했으며 미공개 신작 MMORPG는 V4 개발진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2023년 출시가 목표다. 위메이드는 2종의 신작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미르4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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