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일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에 이용하는  멤버십 ‘울트라12’를 공개했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제휴해 2019년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로, 레이 트레이싱 기술로 온라인 고사양 게임 40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울트라12는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 권한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에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4K급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손민선 트라이브장은 “앞으로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라인업을 늘리고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위해 게이밍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