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격투게임 아랑전설이 23년 만에 돌아온다.

SNK는 지난 8일 격투게임 대회 EVO 2022에서 아랑전설 시리즈의 신작 정보를 깜짝 공개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영상은 도시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어둠속에 숨겨진 새로운 운명’이란 문구와 락 하워드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랑전설 시리즈는 1990년대 격투게임의 한 축을 담당한 게임으로, 이번 신작은 1999년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이후 2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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