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전 격투게임 겟앰프드를 모바일로 즐긴다.

케이엠복스는 사이버스텝과 공동 개발한 ‘겟앰프드 파이터즈’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겟앰프드 파이터즈는 온라인 격투게임 겟앰프드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원작의 개인 및 팀 데스매치와 특유의 액세서리 등 현재까지 사랑받는 독특한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옮겼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액세서리 착용 및 PvP 멀티플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챌린지와 미니게임 등 개인 모드는 네트워크 안정성 및 매칭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추후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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