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OBT) 일정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테스트에서 평균 플레이 타임이 110분, 재방문율 60%, 안정적 서버운영 등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며 호평을 받은 <블랙스쿼드>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스쿼드>는 국내 유명 FPS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이 언리얼 엔진3을 바탕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역대급 그래픽과 최첨단 현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철저한 무기 재현, 차별화된 모드 등 신선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수의 FPS게임을 성공시킨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랙스쿼드>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역시 공개서비스 이후 안정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등 개발 역량을 총 집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개 서비스 일정과 함께 FPS 고수들간 경기인 ‘카운트다운 매치’ 두 번째 편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매치는 유명 여성 클랜인 ‘stimpack’Five’와 ‘resun’z’의 경기로 양팀 모두 타 게임 리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다.

<블랙스쿼드>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운트다운 매치’의 두 번째 경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s) 곰TV 어플리케이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