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첫 업데이트로 새로운 레이드 들끓는 폭포 및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드 '들끓는 폭포'는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특별한 장비를 획득하는 협동 플레이 콘텐츠로, 파티원들과 함께 즐기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루쿠랑마 대륙을 배경으로, 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보스 몬스터 '나라카'와 난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클리어하면 용의 격노 장비를 획득하고, 화염의 뿔 세트의 제작 재료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신규 5성 소환수인 선인, 레이븐 등 2종을 다섯 가지 속성별로 만나볼 수 있다. 선인은 마법/지원형으로 속성에 따라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강화 효과를 강탈할 수 있으며, 레이븐은 단일 대상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레이븐은 서머너즈 워 IP 게임 최초로 크로니클에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소환수로, 소환수 이야기로 배경 및 설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두 신규 소환수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픽업 소환이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천공의 탑에서 입장할 수 있는 속성의 탑도 최고 70층까지 확장됐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동료들과 나라카를 처치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신비 소환 이벤트가 오는 9월 13일까지 펼쳐진다. 9월 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소환수 소환 및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