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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먼저 즐겨보자, 피파23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정규민 기자 | 승인 2022.09.24 14:24

신기술이 대거 도입된 피파23이 유저 이벤트로 사전 공개됐다.

EA는 피파23의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미리 게임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스템들을 소개했다. FUT 영웅으로 선정된 박지성 해설위원이 현장을 찾아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피파23은 피파 네이밍으로 발매되는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그동안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들로 현장이 꾸며졌다. 연계 체험 이벤트로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피파 시리즈의 선수카드로 만들거나 직접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음식이 무료로 제공됐다.

피파23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추가된 기술을 설명하는 특별 방송도 진행됐다. 특별 방송은 하이퍼모션2, 여자 축구, 크로스 플레이, 얼티메이트 팀, 커리어 모드, 프로 클럽같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된 시스템을 소개했다.

하이퍼모션2는 피파23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로 실제 11대11 경기에서 얻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 러닝과 결합했으며, 여자 축구 도입에 맞춰 여성 선수들의 데이터까지 포함해 약 6,0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이 강조되면서 게임 플레이도 변했는데, 파워 슛이 도입되고 세트 피스 조작이 크게 바뀌었다. 파워 슛은 수비수가 없이 완벽한 찬스일 때 발동하며 순간 화면이 확대되고 슬로우 모션이 적용된 후 강력한 슛을 발사한다.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이 되면 더 구체적인 궤적으로 세트피스를 설계한다. 공의 접촉 위치를 설정해 방향, 궤적, 컬을 변경할 수 있으며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되어 더 다채로운 세트피스를 연출한다.

특별 방송은 피파23의 FUT 영웅으로 선정된 박지성 해설위원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87로 설정된 본인의 FUT 카드를 언급하며 “대표 선수로 뽑혀 매우 뿌듯하지만 오버롤이 조금 더 높아도 괜찮을 것 같다. 손흥민 보다 낮은 점수는 이해할만하다”라고 농담 섞인 아쉬움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피파23 오버롤은 89로 확정됐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특별 방송에서 피파23을 직접 플레이하고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잠시 쉬는 동안 현장에서 경기를 구경했는데, 실제 축구를 하는 것처럼 열정 넘치고 치열하게 플레이해서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며,

“실제 축구의 디테일한 부분을 정말 잘 구현했다. 많은 분이 게임을 직접 즐기며 실제 축구와 같은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파23은 9월 27일 PC,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타디아로 출시된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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