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정식출시 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서비스 6개월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원작을 재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이 힘을 더했다. 

던파 모바일은 MMORPG 중심의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액션 RPG 장르로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란 성과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하며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흥행의 요인이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모바일 최적화 등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낮은 자세로 유저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운영에도 집중해왔다. 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고효율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고, 게임 플레이 패스 및 성장 버프 등 편의성 위주의 상품 판매를 진행해오며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던파모바일의 성과는 넥슨의 모바일게임 역사에도 한 획을 긋고 있다. 앞으로의 6개월은 던파모바일의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를 비롯해 오리지널 이야기를 그려 나갈 계획이다. 


◇ 출시 6개월, ‘던파모바일’이 남긴 주요 기록
-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00만 건 기록
- 3월 24일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 출시 첫날 이용자 수 100만 명 기록. 넥슨 자체 신기록 경신
- 4월 1일, 출시 8일차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세리아가 구출된 횟수 총 11,247,026건 (9/18일 기준)
- 출시 후, 매주 1회씩 진행되는 개발자노트 25건
- 출시 후, 유저 소통을 위한 라이브 쇼케이스 2건
-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2건, 전직 8건
-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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