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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액세스 임박' 오버워치2 무엇이 달라질까?
정규민 기자 | 승인 2022.09.28 19:28

오버워치2가 10월 5일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전작 오버워치가 출시된 지 약 6년 만이다.

전작인 오버워치는 오버워치2 출시 하루 전날 서비스를 종료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가 전작의 게임성과 서비스를 계승하는 만큼 서비스를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모든 데이터는 오버워치2로 동기화된다. 데이터와 꾸미기 아이템 내력은 하나의 프로필로 통합되며 플랫폼마다 나눠진 계정 모두 적용된다. 만약 하나의 플랫폼에서 오버워치를 즐긴 유저라면 자동으로 통합 계정을 이용할 수 있다.

계정이 통합되는 이유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2는 플랫폼별로 서버가 나눠지던 전작과 달리 모든 유저가 단일 서버에서 실력을 겨룬다.

오버워치2는 전작과 달리 무료화를 도입해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마음껏 플레이 가능하다. 얼리액세스는 PvP 일반은 물론 랭크게임까지 모두 공개되며 입장을 위해 제한 승리 수만 달성하면 된다.

PvP는 전작과 팀 인원부터 조합, 스킬, 전장, 지형지물까지 큰 변화가 적용됐다. 6대6의 PvP는 5대5가 되며 돌격 영웅은 1명으로 고정된다. 동시에 방벽과 군중 제어 스킬을 크게 하향해 전작에 비해 빠른 전투가 진행된다.

돌격 영웅 감소 및 약해진 방어 능력으로 지원형 영웅은 생존에 유의하며 아군을 도와야 한다. 생존에 집중하려면 전장 곳곳에 설치된 지형지물로 적을 따돌려야 하는데, 결국 이전보다 움직임에 집중해 상대의 포화를 피해야 한다.

오버워치2의 경쟁전은 시즌제 방식으로 약 9주 동안 운영된다. 첫 시즌은 소전, 정커퀸, 키리코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하고 밀기 전장을 포함한 6개의 전장이 추가된다. 두 번째 시즌은 12월 7일부터 시작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의 시즌이 변경될 때마다 신규 영웅 또는 전장을 추가할 방침이다. 영웅과 전장은 번갈아 출시되며 특정 시즌이 되면 이벤트, 영웅, 전장, 모드를 공개한다.

시즌 배틀패스를 구매하면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무작위로 아이템을 획득하던 전작의 전리품 상자는 모두 삭제된다. 신규 영웅 중 키리코는 배틀패스 55레벨에 잠금 해제되며 배틀패스를 구매할 경우 레벨에 상관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오버워치2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화 스킨은 오직 배틀패스를 구매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해야 획득한다. 첫 신화 스킨의 주인공은 겐지로 기존과 다른 특별한 동작을 구사하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무기를 꾸미는 장식도 배틀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배틀패스는 오버워치2의 새로운 재화 ‘오버워치 코인’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면 시즌마다 배틀패스를 구매할 정도의 재화가 모인다. 특히 한 주마다 생성되는 주간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많은 양의 배틀패스 경험치와 오버워치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블리자드의 아론 켈러 디렉터는 “오버워치2의 무료화를 시작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1년에 3~4종류의 신규 영웅과 전장, 모드를 추가해 추후 몇 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오버워치2의 PvE 콘텐츠는 2023년 공개된다. 전작의 기록 보관소보다 넓은 범위의 이야기와 전용 시스템 추가를 예고하며 게임의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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