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에픽게임즈의 파라곤 상표권을 양도 받아 신작 오버프라임의 타이틀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넷마블의 MOBA TPS로 팀 소울이브가 파라곤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했다. 팀 소울이브는 지난해 넷마블에 합류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개발을 이어왔다. 

넷마블은 게임의 특징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에픽게임즈와 파라곤 상표권의 양도 절차를 진행했으며 양도를 마친 뒤 오버프라임의 타이틀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

한편, 넷마블은 하반기 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스팀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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