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 세컨드 디너,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카드 배틀게임 ‘마블스냅’을 모바일과 PC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마블스냅은 실드의 디렉터이자 어벤져스를 만든 닉 퓨리역의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마블스냅은 출시와 함께 마블의 영웅과 빌런 카드를 천 장 이상 선보인다. 카드는 지난 80년 마블 역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레이션이 녹아 있다.  

뉴버스의 디렉터인 톰 반 담은 “마블스냅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에픽 게임이며 전 세계의 팬들이 마블스냅에서 멀티버스의 다양한 전투와 도전들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컨드 디너의 벤 브로드는 “4년 전에 세컨드 디너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최고의 카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지내왔다. 그 목표가 우리 최고의 팀, 멋진 파트너인 뉴버스와 마블 그리고 베타 테스터들 덕분에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제이 옹은 “특별하고 빠른 카드 게임을 전세계 마블 팬들과 더 넓은 게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라며,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받아온 반응은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마블스냅 출시 후 유저들의 반응도 빨리 듣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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