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19일 업데이트 했다.

어비스 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에 새롭게 시도되는 신규 세계로, 검은사막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고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주요 대도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로 ‘마그누스’로 진입하고 대도시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나올 수 있다.

지역 간 이동뿐만 아니라 마그누스로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유저라면 모든 의뢰를 단기간에 완료가 가능한 콘텐츠로 검은사막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다른 시각으로 접해볼 수 있다. 검은사막 모든 클래스에 심연의 유산이란 명칭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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