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미르M과 미르4의 중국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미르M의 글로벌 테스트와 함께 중국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4 역시 중국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의 판호 발급은 쉽지 않은 상황이나, 중국 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장현국 대표는 “중국의 정치 상황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중국 사업 전개가 활기를 띌 것으로 본다”라며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의 중국 서비스 작업을 준비해왔고 미르M과 미르4의 관련 내용이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서비스 600일을 넘긴 미르4는 NFT 기술로 지난해 동접 130만을 기록한 바 있고 미르M은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사랑받는 미르의전설2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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