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660억 원(약 4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했다.

금번 투자는 불확실한 거시환경 및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불구, 국내 유수 금융과 해외 전략 투자자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유치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WEMIX3.0을 론칭했고, 100%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플랫폼 WEMIX.Fi(위믹스파이)를 선보였다. 또한 NFT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이 결합된 신경제 플랫폼 NILE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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