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월 13일 PC 및 모바일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게임은 국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PC, 모바일, 콘솔로 동시 출시를 준비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2023년 1월 13일부터 프리시즌을 시작해 PC와 모바일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랫폼과 관계없이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계속 테스트를 거치며 기기별 환경에 맞춘 점검이 이뤄졌다. 프리시즌은 테스트를 바탕으로 사용기기를 넘나들 수 있다.

4K UHD 그래픽과 HDR 기술은 게임 곳곳에 적용되어 원작의 빌리지, 포레스트, 월드 같은 트랙 테마가 정교하게 표현됐다.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되어 한층 실감 나는 레이싱을 만든다.

새롭게 도입되는 리버리 시스템은 유저가 직접 카트바디를 제작하는 기능으로 페인트를 활용해 선호하는 색으로 외형을 칠하거나 크기과 위치에 관계없이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나만의 스티커로 독특한 콘셉트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지스타에서 시연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완성된 게임이 제공된다. 멀티플레이에 진입하면 순수 주행 실력으로 승부를 가리는 스피드전 혹은 매 순간 순위가 뒤바뀌는 아이템전으로 다른 유저와 겨룬다.

상점에서 출시 이후 등장할 캐릭터 및 카트바디를 둘러보거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싱글플레이 콘텐츠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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