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휴먼 '제나'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

디지털 휴먼 '제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멤버로, 가요계 데뷔에 앞서 게임의 신규 영웅으로 참가한다.

게임 속 제나는 디지털 휴먼이자 아이돌인 실제 캐릭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온다. 신비의 수호령에 의해 지구에서 프라임 행성으로 소환된 제나는 특유의 유려한 몸짓으로 전장을 활보하며, 제나만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검을 활용한 현란한 스킬 연계로 적진을 뒤흔들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는 '메이브'는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메이브’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파이널 테스트 중으로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17일 추가되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선보여지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지스타2022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지스타2022 현장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대전 등의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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