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정식 출시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으로 50종의 기사와 75종의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해 배치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게임에는 일일&요일 던전, 시련의 탑, 외전 등으로 구성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와 두 가지 종류의 실시간 또는 턴방식으로 즐기는 전투 PVP(이용자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아레나’가 존재한다.

또한 남도형, 방연지, 심규혁, 윤아영 등의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하고, ‘일곱 개의 시련’이라는 게임의 주제만큼 풍부한 스토리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무제한으로 소환시킬 수 있는 ‘무한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간 게임에 로그인하면 전설 기사 ‘미코토’를, 7일간 ‘가이드 퀘스트’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기사 ‘에스페란자’와 코스튬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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