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스팀 판매순위 8위에 오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월 2일 정식출시를 앞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스팀 최고 인기순위(판매 수익)에서 8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대비 63계단이 상승해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초반 분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게임은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자 게임자 글렌 스코필드가 이끄는 프로젝트로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난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고 11월 마무리된 지스타 2022에서 첫 시연으로 국내 유저들의 검증을 받았다. 현장에서 시연한 유저들은 ‘굉장히 무섭다’고 입을 모았으며, 게임의 액션성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외 미디어들은 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누적 700만장 이상을 기록한 만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연말 시즌 100장 이상, 2023년 누적 판매 500만을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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