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의 확장팩 '팬텀 리버티'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소닉 더 헤지혹 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에 출연한 이드리스 엘바가 참여한다.

조니 실버핸드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실제 배우가 게임의 주요 캐릭터로 참여하는 것. CD 프로젝트 레드는 9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새로운 플레이와 출연 배우를 소개했다. 

팬텀 리버티의 주요 무대인 나이트시티 도그타운과 솔로몬 리드(이드리스 엘바)가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솔로몬 리드는 NUSA의 베테랑 요원으로, 어려운 첩보, 생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도와줄 유일한 캐릭터다.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는 2023년 PS5, Xbox 시리즈 X와 S,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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