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가 라인프렌즈의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브라운앤프렌즈(BROWN AND FRIENDS)’를 12월 30일 넷플릭스에 공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라운앤프렌즈’는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등 총 11명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중심으로 탄생한 3D 애니메이션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운앤프렌즈는 도시의 일상을 에피소드로 구성해 브라운과 친구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기존에 볼 수 없던 캐릭터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및 미니니(minini)의 캐릭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연령, 성별, 국적을 초월해 사랑받는 IP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는 메신저 라인(LINE)의 스티커를 시작으로 2016년 이후 IP 비즈니스로 누적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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