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하기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2013년 1월 출시 이래, 10년 간 40여 건 이상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10주년 이벤트로 히르노르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지난 12월 신규서버 ‘데이어’를 국내 및 아시아 권역에 동시 오픈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10주년을 맞아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연구를 통해 탄생한 누하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신기루 섬에서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NPC를 통해 일일 퀘스트를 수락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퀘스트 완료 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누하스의 휴식 임무 퀘스트를 수행한 유저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23년 새롭게 선 보이는 최신 상품 ‘누하스 리클라이너 체어 루나’, 와 ‘누하스 프레도니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의 제세공과금은 회사 측에서 전액 지원한다.

게임 내 UCC 이벤트로 잘 알려진 히르노르 축제도 아키에이지가 서비스 되고 있는 북미,러시아,일본,동남아,국내 등 전지역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별상, 지역 대표작 5인, 참가상을 특별한 칭호와 무료 XL캐시 등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게임 내에서 라바 주화를 획득해 참여 가능한 라바 프로모션, 매일 접속해 1일 1회 주사위를 굴려 각종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깜장 토끼의 마블’ 도 10주년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김현민 사업팀장은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아키에이지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면서 “유저들과 함께 하는 10주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다함께 아키에이지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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