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비스 18주년을 맞은 FPS게임 ‘서든어택’이 장르 점유율 1위를 재탈환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차별화된 콘텐츠와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노력해 온 서든어택은 겨울방학을 맞아 대대적으로 진행한 ‘2023 시즌1: 저스티스’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든어택 신임 총괄 디렉터로 나선 넥슨게임즈 김태현 디렉터가 적극적인 유저 소통을 이어가며 라이브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서든어택의 최우선 과제는 익숙한 게임 플레이 경험과 패턴을 유지하면서 고유의 플레이 감각을 만족시키기 위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이다. 이를 위해 개발팀에서 자체 개발 보안 솔루션과 AI를 활용한 탐지, 게임 로그 기반 탐지, 운영 모니터링 및 법적 대응까지 보다 폭넓고 고도화된 방법으로 불법 프로그램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노력의 결과를 수치화해 보여주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공개하는 ‘SA 쉴드 현황 페이지’를 시즌1 중 선보일 예정으로, 사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후 대응을 보다 더욱 강력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유저들이 게임에 오랫동안 정착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클라이언트 64비트 업그레이드로 게임 실행 전 입장 지연 현상을 감소시키고, 비정상적인 경로로 접속한 계정 차단을 위해 콘텐츠 인증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윈도우 10 환경에서 문제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김태현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는 “디렉터이기 전에 서든어택을 즐기는 유저이자 팬으로서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없어졌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왔다”며 “서든어택 본연의 재미를 바탕으로 더 많은 서든러가 게임 안에서 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