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이 나이트워커의 비주얼, UI 및 UX, PvP, 최적화 개선을 준비한다.

개선 항목은 유저의 건의 사항이 반영되며, 특히 비주얼 분야는 개발팀의 확고한 개선 의지가 공개된 만큼 캐릭터의 얼굴과 아바타 모델링, 애니메이션이 빠른 시일에 수정될 예정이다.

화면 하단 UI 크기와 투명도 조절 기능이 추가되고 채팅과 퀘스트 목록, 스킬 슬롯 확장, 아카이브 단위 행운 포인트 누적같은 편의 기능도 추가를 검토 중이다.

PvP는 매칭 시간, 지속 피해 타입의 과도한 피해량, 특정 캐릭터의 회피율, 스킬 범위 불일치, 캐릭터 밸런스 같은 문제점이 수정된다. 다만 밸런스 조정은 게임이 서비스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 데이터를 수집 후 진행된다. 

에이스톰의 박주형 PD는 “나이트워커의 미래를 걱정하는 유저가 많은데,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서비스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이트워커의 첫 업데이트로 주간 PvE 콘텐츠 데자뷔가 업데이트됐으며 1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리셋 확장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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