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5년 만에 전세계 누적 매출 약 6천 9백억 원(약 5억 5천만 달러)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2018년 12월 6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전세계 누적 매출 약 6천 9백억 원(약 5억 5천만 달러)을 달성했으며 이 중 국내 비중은 약 84%인 약 5천 8백억 원(약 4억 6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게임의 매출은 2021년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이후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누적 매출에서 앞서며 블레이드앤소울 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누적 매출을 올렸다.

게임은 넷마블의 국내 매출 약 25%를 차지해 앱별 매출 기여도 1위, 전세계 기준 7.5%로 5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국내 매출 13위로 넷마블 전체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한편, 넷마블은 2월 7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업데이트로 장기 미접속 캐릭터 이름을 초기화하고 서버 이전권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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