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아키에이지 워’가 3월에 출시된다.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현재 모바일게임의 재미와 특성을 기반으로 원작의 재미를 녹여낸 콘텐츠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원작에서 사랑받은 해상 전투와 무역은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주요 콘텐츠는 초반부터 대부분 공개되며 빠른 성장과 경쟁을 위해 3개월 안에 공성전과 서버 이전까지 준비한다.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MMORPG의 소모 시간과 몰입도, 매출은 메이저 장르 특유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아키에이지 워로 유저의 마음을 잡기 위해 기존 게임들과 다른 방식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된 PC MMORPG 아키에이지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퀄리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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