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출시를 앞둔 아키에이지 워의 오픈월드는 방대하게 구성된 느낌이다.

모바일 MMORPG의 필드는 유저들이 모험하는 장소이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상당히 중요한데, 이에 많은 MMORPG들이 넓고 방대한 공간에 콘텐츠를 배치해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가 최근 공개한 필드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교외 ▲차가운 공기가 전해지는 설원, ▲건조한 모래 바람의 사막 지형,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 찬 대도시 등으로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상당히 넓고 방대한 공간을 디테일하게 묘사했다.

대부분의 필드는 아키에이지와 연관된 공간으로 비슷하거나 원작의 공간이나 몬스터들을 재해석해 팬들도 추억을 되살리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MMORPG 팬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페이지에 아키에이지 워의 콘텐츠를 공개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시작 5일 만에 사전예약 100만을 넘겼고 지난 10일 150만 명을 기록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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