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엑세스를 시작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판매량이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을 넘겼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개발사 엔드나이트 게임즈는 SNS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가 24시간 만에 2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게임은 출시부터 약 이틀 동안 스팀 최고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오픈월드 생존게임 ‘더 포레스트’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스토리를 더욱 확장하고 동료 및 상호작용 시스템을 추가했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행기 사고 이후 식인종 섬의 비밀을 파헤치는 주인공의 여정을 다룬다.

발전한 시스템에 호평도 이어졌다. 스팀 기준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약 4만 9천 명의 유저 중 82%가 게임에서 경험한 플레이를 공유하며 좋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스팀에서 PC 버전 얼리엑세스로 판매 중이며 콘솔 확장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