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콘솔게임들이 메인에 자리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콘솔게임 부스는 닌텐도와 반다이남코, 아크시스템웍스, 대원미디어가 참여해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게임들을 공개했으며 시연 공간을 활용해 댄스 및 e스포츠 대회를 펼쳤다.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와 저스트댄스 2023을 활용한 액티비티 존을 구성했고 유저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스플래툰을 플레이하며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e스포츠 이벤트도 마련되어 발길을 끌었다.

개막 이틀째인 12일은 기대작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발매에 맞춰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인기 스트리머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중계된다.

반다이남코는 괴혼,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의 포토존과 철권8의 비공개 테스트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철권8 비공개 테스트는 유저 대상 첫 시연인 동시에 격투기 경기장이 생각나는 구성으로 직접 방문한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길티기어, 던파 듀얼, 퍼즐버블 에브리버블, 로맨싱 사가 시리즈 등 10종이 넘는 게임을 공개하고 시연존을 마련했으며, 독보적인 IP를 활용한 굿즈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대원미디어는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싸이킥5, 멍냥 동물병원, 요괴사격장을 체험존을 구성했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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