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역대급 기록을 쓰고 있다. 

닌텐도는 17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판매량이 3일 만에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최고 기록이자, 단일 플랫폼 타이틀로 보여주는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2017년 출시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공식 후속작으로 탐험 공간을 하늘과 지하로 확장했으며, 무엇 보다 물건을 붙이거나 장비에 힘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에 전세계 유저와 미디어의 호평이 이어지며, 오픈크리틱과 메타스토어 점수 역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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