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 www.gungho.co.jp)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유저대상으로 진행한 ‘앙케이트 갓페스’ 대상 몬스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앙케이트에는 총 7,500여명이 응모에 참여해 자신이 갖고 싶은 몬스터에 대해 투표를 했으며, 1위는 갓페스 한정신인 944표를 획득한 ‘붉은 용환사 소니아’가 차지했다. 2위는 503표를 획득한 ‘여포’였고 ‘집행자 메타트론’은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붉은 용환사 소니아’는 모든 드롭을 불, 어둠 드롭으로 변화시키는 스킬과 악마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이 2.5배가 되는 리더스킬을 가져 강림 및 일반던전등에서 뛰어난 위력을 과시해 유저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2위 여포는 얼마 전 처음으로 한국에 등장한 삼국지 시리즈 중 하나로 악마타입의 HP를 조금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공격력을 3배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안정성과 공격력을 모두 갖춘 몬스터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표를 통해 선택된 몬스터 중 상위 20개의 몬스터는 오는 5월 31일 15시부터 단 24시간동안 진행되는 ‘갓페스티벌’에 출현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금번 ‘갓페스티벌 앙케이트’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퍼즐앤드래곤’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과 카카오스토리(아이디 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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