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for Kakao'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PC게임 거장 백승훈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RPG이자 4:33의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작품으로 테스트 때부터 높은 재접속률 등 게임성을 인정받아온 기대작이다.

'영웅 for Kakao'는 각기 다른 시대에 흩어져 있던 영웅들이 의문의 힘에 의해 한 시공간에 빨려 들어가 절대 악의 군주와 전쟁을 치르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풀 3D로 구현된 사실성 높은 8등신의 캐릭터, 180개 이상의 던전, 흥미로운 시나리오, 유저 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 260여 종의 캐릭터

이 게임에는 무하마드 알리,이순신, 황비홍, 관우 등 누구나 영웅으로 생각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메타맨, 투신 테무란 등 판타지 영웅까지 등장하는 것이 묘미로 260개 이상의 풍부한 물량이 준비됐다.

각각의 영웅은 선택 가능한 캐릭터라는 단순한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이용자는 보다 캐릭터와 교감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 파티형 RPG

'영웅 for Kakao'는 공격형, 마법형, 지원형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로 던전을 클리어하는 RPG다.공격형은 근접 공격에 특화된 영웅으로 보스 공격에 유리하고, 마법형은 넓은 공격 범위로 일반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이들도 지원형인 힐러의 도움 없이는 사망하기에 십상이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2힐러-1딜러, 2딜러-1힐러 혹은,마법형 영웅으로 잡몹을 정리 후 공격형 영웅으로 보스를 상대하고 힐러 영웅으로 파티 전체의 회복을 책임지는 1 공격형, 1마법형, 1지원형의 전통적 파티 구성 등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 전략적 태그 액션

전통적인 파티 플레이를'영웅 for Kakao'만의 코드로 재해석한 '태그 시스템'은 테스트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캐릭터를 변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전 캐릭터의 스킬을 플레이 캐릭터에 중첩 적용되게 하면서 생기는 수천 가지의 경우의 수는 유저들에게 전략적 재미를 선사했다.

유저는 상황에 맞는 캐릭터를 내보내면서 마치 온라인게임 레이드에서 공대 대장이 돼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 순환적 성장 구조

이미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80퍼센트에 육박하는 재접속률을 보이며 대박을 예감케 한 '영웅 for Kakao'는 단순한 뽑기 콘텐츠가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와 교감하며 고유 속성과 스킬, 룬 등 체계적인 육성 콘텐츠를 맛 볼 수 있다.1성은 최대 레벨이 10레벨에 불과하지만, 6성은 4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또대부분 1성 영웅을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매 등급 변경마다 1회에 한해 다른 종류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룬 시스템'은영웅의 고유 능력을 넘어서, 유저가 원하는 능력을 추가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웅과 마찬가지로 1성 룬을 4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영웅 등급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룬의 등급이 정해져 있다.

 

◆ 5개의 모드

'영웅 for Kakao'는오픈스펙상 180개의 시나리오 모드, 결투장,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동산까지PVP와 PVE를 포함한 총 5개의 모드로 유저에게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3:3으로 진행되는 PVP 전장에서는 룬 구입에 꼭 필요한 명예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총 50개로 구성된 '왕좌의 탑'에서는 영웅 당 한 개 착용 가능한 왕좌의 룬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시련의 탑'은 총 60층이며 매 층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대량의 경험치를 주는 돼지 몬스터 '피쿤'을 주는 던전 '피쿤 동산'은 하루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1~6성의 피쿤을 얻을 수 있으며 매일 12시에 재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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