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PC방 무료 체험존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2일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블랙스쿼드>를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료 체험존은 전국 300개 PC방을 대상으로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체험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매주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를 통해 공지되는 PC방 중 하나를 찾아가 도우미에게 문의 하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체험존에서 <블랙스쿼드>를 즐긴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과 친구 추천 등 게임머니와 레어 총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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