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지스타 2014(G-Star2014)에 참가한 대학생 대상으로 한 지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게임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유니티 콘테스트에 참여한 대학생 중, 총 6팀을 선정해 G-Star 2014 관람에 필요한 호텔과 KTX를 지원했다. 특히 유니티 부스를 둘러본 대학생들은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며, 에반젤리스트들과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니티 코리아 측은 “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개발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스타 2014 이후에도 향후 여러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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