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작과 SD캐릭터를 특징으로 한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3일 출시된다. 게임은 정식 라이선스로 호날두, 메시 등의 신존 선수가 등장하며 싱글모드, 배틀리그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3일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구차구'는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진행은 물론 터치조작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식 라이선스 획득으로 호날두, 메시 등 실존 유명선수들을 구현 했으며 게임 중 구단주가 등장해 도전 미션 제공, 보유 선수단 전체 몸무게가 일정치 이하일 경우 세트덱 발동 등 축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또한 이 게임은 루키리그부터 슈퍼스타리그까지 총 5개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실시간 전략으로 친구와 승부하는 ‘배틀리그’, 폭탄맨펌프킨 등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방식의 ‘스페셜리그’, 리듬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미니게임’ 등 축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를 구현했다.
CJ 넷마블은 ‘차구차구’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27일(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최대 40명 달성 시 랜덤 레어뽑기권과 20차구볼을 지급하며 별점 및 리뷰 게재 시 차구볼 2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차구차구’ 평점 4.5달성 시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스폐셜 선수팩을 제공한다.
CJ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카카오 최초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서 '피파온라인' 시리즈와 견줄만한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했으니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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