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제 1회 캠퍼스 PR 공모전이 지난 6일(금)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CJ 넷마블이 출시를 준비 중인 PC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PR 방안이었다.

4월 4일(금)부터 21일(월)까지 총 200여명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기획서가 CJ 넷마블로 모여들었다. CJ 넷마블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개의 본선 참가 팀을 선발한 뒤 해당 팀을 본사로 초대해 최종 과제를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본선에 오른 22개 팀은 5월 14일(수)부터 5월 29일(목)까지 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사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에 옮기는 마지막 과제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쏟아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치열했던 대결이 끝난 6월 6일(금), CJ 넷마블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심사 위원으로 참석한 마지막 발표 자리가 마련됐다.

최종 결과 대상은 영남 대학교 ‘WITHU’팀, 최우수 상은 한밭대 ‘SHOW SHOW’팀, 우수 상은 인하대 ‘구로레인져’팀, 경성대 ‘공모자들’팀, 경희대-성신여대 연합 ‘해적물산’팀이 차지했다. CJ 넷마블은 각 수상 팀에게 순위 별 상금을 지급함은 물론 향후 CJ 넷마블 인턴십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및 가산점 부여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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