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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3분기 콘텐츠 수출의 56.2% 차지
최호경 기자 | 승인 2014.12.24 11:05
[인포그래픽] 2014년 3분기 국내콘텐츠산업 규모.jpg

2분기 세월호 사건으로 콘텐츠 산업이 부진을 면치못했던 가운데, 3분기에는 전반적으로 산업의 매출이 상승했고 수출이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산업은 약 13.9억 달러의 수출 규모에서 56.2%를 차지하며 3분기 실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2014년 3분기 콘텐츠산업의 주요 산업통계를 집계하고, 상장사 재무구조 변화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4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24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3분기 콘텐츠산업 매출액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조 원(4.9%), 2.1억 달러(11.7%) 늘어난 23.7조 원과 13.9억 달러였다. 그 중 게임 산업은 약 13.9억 달러 중 56.2%를 차지해 전체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비중으로 영향력을 보였다.3분기 콘텐츠산업 매출부문을 견인한 분야는 콘텐츠솔루션(13.4%), 영화(12.3%), 방송(7.7%)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출부문에서는 영화(289.4.%), 지식정보(21.1%), 캐릭터(17.4%) 등이 성장을 주도했다.
 
2014년 3분기 콘텐츠 상장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74억 원(8.4%) 증가한 5.6조 원이었고, 영업이익도 6,021억 원으로 691억 원(13.0%) 늘었다. 수출액은 4.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238만 달러(26.9%) 높아졌다.
 
콘텐츠 상장사들은 2014년 3분기 매출액 부문에서 애니메이션/캐릭터, 출판, 광고를 제외하고 모두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특히 게임(22.9%), 지식정보(14.2%), 영화(13.7%) 등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모든 분야에서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는데, 특히 영화(301.3%), 게임(34.9%)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최호경 기자  gins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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