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신작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의 메인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첫번째 에피소드 일부를 선 공개했다.

붉은보석의 시대로부터 100년 뒤의 이야기로, 전체 스토리의 근간을 이루는 세 가지 에피소드들이 프란델 대륙에서 동시에 전개되면서 발생되는 혼란과 사건 사고들이 붉은보석2의 메인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기존 붉은보석에는 없는 새로운 유물들의 등장으로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차별성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세 가지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의 도입 부분으로, 다멜드 마법제국의 수도 다멜에서 열리는 고대의 축제 ‘대현자의 밤’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 플레이어가 기대와는 달리 몬스터 무리의 습격으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붉은보석2는 지난 5월 홈페이지 오픈 후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비롯하여 메인 시나리오의 기반이 되는 에피소드, 붉은보석에서 진화한 변신 시스템과 합체 시스템 등 기존 붉은보석이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었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는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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