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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게임은?
최호경 기자 | 승인 2015.0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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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10대 게임이 발표됐다. 한국 온라인게임으로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블루홀 스튜디오의 ‘테라’가 10대 게임에 포함됐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해당하는 ‘중국 게임 산업 연회’(제 11회 중국 게임 산업 연회)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성 국제 회의장에서 산업경리대회, 국제 게임교역회와 함께 개최됐다. 

<10대 인기 온라인게임>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10대 온라인게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도타2’ ‘파이널판타지14’ ‘검왕3’ ‘신천용팔부’ ‘문도’ ‘길드워2’ ‘월드오브탱크’ ‘테라’가 선정됐다. 매년 중국에서 인기 온라인게임에 ‘크로스파이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몽환서유’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왔는데, 이번 10대 게임은 2014년에 보다 좋은 성적과 인기를 얻었던 게임을 중심으로 선정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중국 개발 10대 온라인게임>
전체 인기 온라인게임과 별도로 중국에서 개발된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한 순위도 선정됐다. ‘사조영웅전’ ‘전기세계’ ‘병섭창궁’ ‘QQ댄스’ ‘투선’ ‘QQ레이싱’ ‘문도’ ‘환상신역’ ‘주사’ ‘전신전기’가 순위에 올랐다. 몇몇 온라인게임은 개발 시기부터 국내 및 해외의 온라인게임과 표절 논란이 있었던 것도 있지만 자국 회사들을 위해 순위를 책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0대 인기 웹게임>
10대 인기 웹게임에는 ‘삼국살 온라인’ ‘대천사의검’ ‘여신연맹’ ‘신곡2’ ‘가기삼국’ ‘만세’ ‘암흑의 빛’ ‘전룡삼국’ ‘풍운무쌍’ ‘칠살’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에 밀려 점유율이 낮지만 중국 게임시장에서 웹게임 장르는 전체 게임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로 인해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중국 개발 웹게임은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10대 인기 모바일게임>
전세계 모바일게임 열풍에 발맞춰 중국에서도 다양한 모바일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도탑전기’ ‘마스터탱커’ ‘진시명월’ ‘천천혹포’ ‘방개나삼국’ ‘천룡팔부3D’ ‘삼국살전기’ ‘진삼국대전’ ‘전국총전’ ‘군림천하’가 선정됐다. 중국의 모바일게임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의 파괴력과 성공을 앞세워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특히 도탑전기는 중국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고 조만간 일본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 유료 모바일게임>
선불폰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모바일 시장인 만큼, 부분유료화 모델이 아닌 유료 모바일게임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를 보호하자2: 극지모험’ ‘낚시의 달인3’ ‘난난환유세계’ ‘구대서유’ ‘템플런2’ ‘헌원검삼외전 하늘의흔적’ ‘광참삼국2’ ‘Subway Surfers’ ‘종극차신’ ‘우공이산’ 등이 순위에 올랐다. 

<2015년 10대 기대작 온라인게임>
2014년의 다양한 게임들의 수상과 함께 2015년 기대작들도 공개됐다. ‘고검전탄’ ‘콜 오브 듀티’ ‘천애명월도’ ‘사대명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서유무쌍’ ‘천지금’ ‘레전드 오브 이터널’ ‘3D 정도’가 순위에 꼽혔다. 아쉽게도 2015년 기대작에 한국 개발 온라인게임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콜오브 듀티’ 정도를 제외하면 중국의 게임들로 구성됐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의 신작 온라인게임이 등장하지 않았던 영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014년 중국 10대 기업에 완미세계, 27게임, 샨다, youzu, 텐센트, 창유, 왕이, CMGE, U9time, Kingsoft가 선정됐다.

최호경 기자  gins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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